혁신은 아이폰3GS 에서부터 feat. 아이폰의 대항마는 갤럭시가 아니었다??

여러분의 첫 아이폰은 무었이였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3gs가 

한국에 출시가 되어 불러온 스마트폰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유튜브 네모의꿈 채널에서 영상으로 확인 가능 하십니다 ^^

 

www.youtube.com/watch?v=qxqW-9fi4Gw&list=PLcd6iQtu5FPfUDp8VbP4Tg88jZ7mihVmM&index=20

 

2009년 스마트폰의 보급율이 낮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폴더폰에서 바형 피처폰을 사용 하고 있었던 그때

KT 에서 아이폰이 출시를 하게 됩니다

(지금은 3사 모든 통신사에서 아이폰이 출시가 되었지만 

당시에는 KT독점으로 아이폰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아이폰4부터 SK에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KT 아이폰3GS

 

당시에는 휴대폰의 인터넷을 사용 할 때 

패킷당 요금으로 통신사에 지불을 하게 되어 있어 

인터넷 사용에 제한이 있었는데요

통신사에서는 아이폰의 #WIFI 기능,

앱스토어를 통한 콘텐츠 판매 등으로 본인들의 수입이 줄어 들 것을 우려해 

아이폰의 국내 출시를 서두르지 않았다고 하네요 -0-

또한 WFI 기능을 제거 하고 출시 하자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이폰은 한국에 3년 늦게 출시 하였으며,

아이폰이 출시 하고 난 이후 

한국의 #휴대폰 시장에 대격변이 일어 났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폰이 출시 되고 나서 많은 제 지인들도 통신사를 KT로 옮기고는 했는데요

과거 #SKT는 #스피드011이라는 엄청난 브랜드로 고객을 많이 잡고 있었고 

그런 번호에 대한 자부심을 부여하는 등 

 

 

상대적으로 016,018,019 를 사용하는 #KT나 #LG에 비해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러한 브랜드 가치도 서서히 사라지고 

아이폰을 선점 하지 못한 부분에서 많은 이탈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 그당시에 삼성의 갤럭시는 뭘하고 있었느냐? 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요

사실 아이폰 3GS의 경쟁 모델은 갤럭시가 아닌 옴니아2 였습니다

생소 하실 수도 있겠지만, 삼성에서 출시한 최초의 전면스크린 스마트폰은 

갤럭시가 아닌 옴니아 였습니다.

 

아이폰의 대항마 옴니아2?

이전에는 햅틱이라는 바 형식의 피처폰이 유행을 했었는데요

저는 SK SKY라는 지조를 지키고 있었어서 

프레스토라는 SKY의 바 휴대폰을 사용했었습니다.

 

햅틱 광고모델 갓연아

피처폰계의 애플같은 존재 였던? SKY

 

 

말이 아이폰의 경쟁폰이였지 사실 옴니아는 

아이폰과 경쟁하기에 역부족이였는데

이런저런 스펙을 다 비교 하지 않더라도

두가지 이유 만으로도 격차가 벌어지게 됩니다

 

첫 번째로 터치 방식에 있는데 

아이폰은 #정전식 

옴니아를 비롯한 기타 바형의 스마트폰들은 #감압식을 사용 했는데요 

 

정전식과 감악식의 차이

 

초창기 감압식은 누르는 압력에 의해서 터치가 되다보니 

다중입력이 불가능 했습니다.

기본적인 전화나 문자 ,간단한 게임등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그게 다라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스마트폰은 컴퓨터와 같이 인터넷 및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사용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많이 부족 했습니다

반면 아이폰의 정전식 터치 방식은 두개 이상을의 입력을 할 수 있었는데요

그런 터치 방식은 지도의 확대 및 축소를 손가락 두개로 가능 하게 해주었는데 

저는 이부분이 아이폰이 그당시 스마트폰을 다 누르는데 큰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 있어서도 다중 입력 방식은 간단한 캐주얼 게임을 넘어 

모바일 RPG나 리듬 게임등의 발전에도 크게 기어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운영체제의 경우

국내에 3년이나 늦게 출시한 아이폰은 애플사의 독자적인 OS를 통해서 

삼성에서  출시한 옴니아의 윈도우모바일보다도 뛰어난 호환성으로 

빠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옴니아에 탑재된 윈도우 모바일

 

또한 아이폰이 독자적인 운영체제였지만 사용가능 한 어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

 많았다는 점도 당시에 아이폰을 다른 스마트폰들이 넘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아이폰에 비해 옴니아2가 스펙이 높다고 했지만 사실상 발적화로 인한 

느린 퍼포먼스와 실제로 쓸모 있는 어플의 부제는 

옴니아가 아이폰을 넘어서기에는 역부족 으로 만들었습니다.

 

스마폰 OS 의 점유율 안드로이드의 급부상이 눈에 띈다

 

이 부분는 아직까지도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넘볼수 없는 최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요즘에 삼성 갤럭시폰의 최적화도 엄청 좋아 졌습니다 ^^)

이후에 삼성은 #갤럭시, 갤럭시A를 지나 갤럭시S를 출시하게 되었는데

갤럭시S 시리즈의 전성기는 갤럭시S2에서 부터 시작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아이폰이 불러온 스마트폰의 한국 시장 변화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저는 아이폰4까지는 사용을 하고 그다음부터는 안드로이폰을 주로 사용을 했는데요

아이폰과 삼성&구글의 안드로이드 폰이 서로 견재 및 많은 발전을 통해서 유저들에게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이구요.

여러분이 처음으로 사용 했던 스마트폰이나 지금 사용하는 폰 아니면 

본인의 생각들을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자기 옵티머스,미라크 등등도 떠오르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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