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모입니다.
인터넷 기사를 보던 중 삼성 갤럭시z폴드2 가 가격을 인하한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기사에 따르면 갤럭시Z폴더2의 가격을 20% 가량 낮췄다고 하며,
중국 브랜드 폴더블 출시에 대응 하면서 포더블폰 대중화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라고 하였습니다.
기존에 갤럭시Z폴드2 5G 모델의 출고가는 239만8천원 이었고
이번에 189만2000원으로 가격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는 출시 후 7개월만에 인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Z플립의 의 경우 5G 모델 165 -> 134만9700원
LTE 모델은 165 -> 118만8000원 으로 가격이 낮아 졌습니다.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의 가격을 인하하는 것은 폴더블폰의 대중화를 이끌기 위한 전략이라고 하는데요
새로운 기기에 대한 거부감과 높은 가격이 폴더블폰에 느끼는 대표적인 진입 장벽이라고 합니다.
또한 삼성전자가 가격인하와 함게 체험 행사를 병행 한다고 하는데요
갤럭시 투고라는 체험행사를 통해 누구나 조건 업싱 최대 3일 동안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을 빌려 사용해 볼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제 생각에 일반인이 3일 동안 빌려서 사용 하는 것으로 많은 것을 해볼 수 없기 때문에
디지털크리에이터나 직업적으로 필요에 의해서 구매 하는 사람들에게는 미리 체험해보고
글을 쓴다 든지 구매를 한다 든지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갤럭시s10 5G 를 사용 하고 있는데요
휴대폰 약정 기간이 거의 끝나가서 휴대폰을 바꿀까도 생각을 해봤지만
아직 구매 할 생각이 없고 구매 한다고 해도 폴더블을 구매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로는 아직 폴더블폰이 출시 한지 그렇게 많은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접었다가 피는 것은 신기하고 훌륭한 기술이기는 하나 아직까지 많은 보급이 되지 않아서
제품에 대한 신뢰를 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삼성 매장에 가면 흔히 볼 수 있긴 하지만 그냥 그 순간 신기할 뿐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스마트폰은 사용하던 대로 하고 별도로 태블릿을 사용하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갤럭시S 시리즈와는 다르게 방수가 되지 않는 점도 아직은 시기 상조 인 것 같습니다.
일상 새활을 하다보면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방수는 필수 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려 본 분이라면 공감하실 것입니다)
또한 S 펜을 지원하지 않는 점인데요
크기가 커진다는 것은 그만큼 용도도 다양해 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갤럭시탭을 최근에 구매해서 S펜을 사용 해보고 엄청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폴드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z폴드2가 가격을 인하해서 100만원대 라고 하더라도
후반대 가격인 190만원 으로 아직도 부담스러운 가격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 댓글를 봐도 비슷한 이야기들과 무겁다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물론 좋은 의견들도 있습니다 ^^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
각자 원하시는 스마트폰으로 즐거운 스마트생활 하세요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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