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도둑이 들었다 !! 밥 도둑 간장게장^^

안녕하세요 네모입니다

 

밥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반찬 중에 손꼽을 만한 음식!!

 

이번 포스팅에서는 밥상위의 도둑 간장 게장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념게장? 간장게장? 둘 다 과식을 부르는 맛인데요

 

저는 양념보다는 간장게장을 더 좋아합니다 ^^

아이스박스에 꼼꼼하게 포장되어 온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인데 직접 해먹기는 어려운 음식 !

 

그래서 저는 주문을 해서 먹습니다 ㅎㅎ

 

물론 제가 주문하는 것은 아니고 와이프가 하는데

 

맛도 좋고 살도 꽉 차서 종종 주문을 하고는 합니다 ^^

 

가격은 알배기 간장게장 중 자리 기준으로

 

37000원 정도 이고요

 

저희는 4마리를 구매해서 7만4천원 가량에 주문을 했습니다.

 

맛있겠다 간장게장 !!

 

이렇게 보면 비싸다고 하실 수도 있는데

 

간장게장이 알배기 게를 고르는 것에서 부터 직접 만드는 것을 보신다면

 

그냥 고개를 끄덕하고 사서 드실 수 밖에 없으실거에요 ㅎㅎ

 

말이 길었는데 그래서 제가 구매하는 곳은

 

“59년 전통 삼대 인천게장” 입니다.

 

제가 삼대라는 이름을 듣고 와이프에게

 

“이거 삼대장어랑 같은 곳에서 하는거야?” 라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하더군요 ㅎㅎ

 

그냥 삼대 째 하고 있으셔서 삼대 게장이라고 지으셨나봐요 ㅎㅎ

 

그럼 지금부터 알이 가득찬 게장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속이 꽉 찬 간장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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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위에 얹어 먹으면 꿀맛이다

"남은 간장은 버섯이나 계란을 넣고 졸여 드시면 맛있어요!!!"

 

간장게장은 너무 맛있는데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먹기 불편하다는 점 정도?가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맛있으니까 이 정도는 감수하고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렇게 해서 이번에는 밥상 위의 도둑 간장게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입맛이 없어지는 요즘? 맛있는 간장게장으로 밥맛을 한층 끌어올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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