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모입니다 ^^ 2022년이 되고 이런저런 일들로 바쁘다보니 글을 쓰지 못하였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2022년의 첫 글을 써보려 합니다 ㅎㅎ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제가 이번에 대단한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을지로에 있는 '나드리식품' 이라는 곳인데요 저는 사실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 편도 아니고 직업적으로도 그럴 수가 없어서 생활 반경이 그리 넓지 않은 편인데요 그렇다보니 TV나 유명한 맛집 그리고 줄서서 먹는다는 집이 있어도 굳이 찾아가서 먹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예약을 하고 두 달을 기다려야 하는 맛집을 갈수 있었느냐? 저와는 다르게 유명한 집은 잘 찾아다니는 친구가 있는데요 ㅎㅎ 종종 제가 쉬는날에 맞춰서 맛집을 가거나 같이 술한잔 기울이거나 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운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