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노트북 M.2 SSD 교체하기 ^^
안녕하세요 네모입니다 ^^
제가 2016년도부터 사용 하고있는 노트북이 있는데요
당시에 이것저것 사용하기 위해서 나름 i7인 제품으로 구매를 했고
SSD128GB에 HDD 1TB인 제품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언제부터인지 블루스크린을 동반하여 여러 프로그램이 꼬이는 듯한 현상을 보이더니
부팅이 되지 않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ㅎㅎ
SSD는 아무래도 읽고 쓰고 하는 제품이다 보니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자주 고장나는 소모품인데요
그래서 이번에 SSD를 하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SSD 교체 및 윈도우 설치관련 영상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도 확인 가능 하십니다 ^^
SSD와 HDD
예전에는 컴퓨터에 3.5인치 하드디스크, 노트북에는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사용 했었는데요
SSD의 보급과 발전으로 요즘에는 대부분의 컴퓨터에는 SSD를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SSD와 HDD의 가장 큰 차이는 읽고 쓰는 속도인데요
(물론 크기와 무게도 SSD가 작고 가볍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SSD에는 운영체제 및 응용프로그램들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HDD에는 사진이나 영상물 등 작업이 완료된 자료들을 백업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HDD보다는 읽고 쓰는 속도가 SSD가 압도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윈도우 부팅부터 응용프로그램 로딩 시간이 많이 단축 되었습니다.
SSD의 종류
SSD는 기존에 노트북에서 사용하던 2.5인치와 최근 많이 사용 되고 있는 M.2가 있는데요
M.2가 2.5인치에 비해 읽고 쓰는 속도가 빠르고 크기도 작기 때문에 무게도 가볍습니다.
노트북은 데스크톱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동성도 상당히 중요한데요
SSD가 반도체의 초정밀 공정으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지고 성능이 향상 되고 있어서
노트북의 무게를 줄이는데 한 몫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SSD는 SLC,DLC,TLC등으로 나뉘게 되는데
SLC는 1셀에 1bit의 데이터인 0,1(2개)
DLC는 2bit의 데이터인 00,01,10,11(4개)
TLC는 3bit의 데이터인 000, 001, 010, 011, 100, 101, 110, 111(8개)를
저장하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는데요
SLC가 데이터의 읽고 쓰는 속도가 가장 빠르고 내구성이 좋지만 용량 대비 가격이 제일 비싸고
그 다음으로 DLC 그리고 TLC가 셋 중에 가격은 가장 저렴하지만 속도와 내구성이 제일 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데이터를 보관하기 위해서는 SLC와 DLC를 추천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SSD를 검색하면 TLC 제품들이 많고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많이 구매하게 될 것입니다.
저도 SSD를 검색 했을 때 하이닉스 TLC 제품이 나와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TLC 방식의 하이닉스 500GB M.2 SSD를 노트북에 설치를 했습니다
SSD 설치 후 윈도우를 설치했는데 인식이 잘 되고 있고
이렇게 영상편집도 하고 블로그에 글도 쓰고 있습니다 ^^
컴퓨터가 나날이 빠르게 성능이 좋아지고 있고
노트북을 구매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5년 정도 사용하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는데 아직까지는 버틸만? 한 것 같아서
조금 더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고 싶다아 ~~~)
사용하던 노트북이 있는데 SSD가 고장이 났거나 아니면 용량이 너무 적다 하시면
참고 하셔서 교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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