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기기

[내돈내산]내가 M2 맥북 프로 13인치를 구매한 이유!?!?

즐거운사생활(네모의꿈) 2023. 2. 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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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모입니다

 

3년 정도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 맥북을

그것도 프로 제품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M2 제품이지만 출시 지 몇 개월 지난 13 인치 모델이기 때문에

(최근에 출시된 맥북 프로 제품은 14&16 인치입니다)

디자인이나 스펙 등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디자인은 그냥 쁘지 ~ 스타벅스 입장권인데 ㅋㅋ)

 

지금까지 윈도우 PC만 사용하다가 일로 맥북을 구매하게 되었는지?

굳이 맥북을 사야 했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읽기 귀찮으시면 네모의꿈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시청하세요 ^^*

 

맥북? 그걸 왜삼 ㅋㅋ

 

전자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언젠가 한번은 맥북을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 었고 

최근 3년 전부터((M1 출시 후) 그런 생각이 자주 들었는데요

 

럼에도 계속 망설였던 이유가 

윈도우PC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데 괜히 구매 하는게 아닐까?” 

사서 사용해 보고 얼마 안가 방구석에 인테리어 장식이 되지 않을까?”

라는 등의 생각들로 필수품이라기 보다는 사치품에 가깝다고 느껴졌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망설이다가 결국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왜 구매를 했을까요..?

 

*가성비는 맥북 M1 에어(기본형 M1 8g 256g) 구매는 쿠팡에서!!(11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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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구매한 이유1(무게)

 

저는 게임과 편집&글쓰기 등 거의 모든 작업을 노트북으로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무게감이 있더라도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주로 구매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구매한 노트북도 라이젠9 RTX3070이 탑재된 제품입니다)

 

21년도에 구매해서 잘 사용 중인 고성능 게이밍노트북 TFG7597XG

 

그런데 게이밍 노트북 제품들은 고성능의 CPU와 그래픽 카드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그만큼 고전력을 필요로 하 발열도 있고 그 발열을 잡기 위한 쿨링시스템도 있어서

아무리 가벼운 제품을 고르더라도 무게가 2kg 이상입니다

 

여기서 고성능의 제품이 2kg이면 백팩에 넣고 다닐만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가벼워야 2kg 정도이고 무거우면 3kg 이상 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피로감이 있고요

나이를 먹다보니 더 그런게 느껴져서...ㅎㅎ

 

 

그리고 앞에서 이야기했듯 고전력이라서

그만큼 전기를 입력해주는 어댑터의 크기가 크고 무겁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윈도우 노트북의 무게가 2.2kg이지만

어댑터의 무게가 1kg 가까이 돼서 들고 다니는데 부담이 있습니다

2,2kg으로 게이밍노트북 중에서는 가벼운 편이지만
아답터 무게가 900g으로 노트북과 같이 들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럽다

(1kg의 무게면 그램과 같이 경량 노트북의 무게이고 참고로 맥북 프로 제품도 1.6kg(어댑터 포함)입니다)

그래서 작업(편집&글쓰기) 가능한 경량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하다가 맥북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남성 키, 수능 등급으로 환산한다면??!

    어?          

im.newspic.kr

맥북을 구매한 이유2(배터리)

 

무게도 무게지만 배터리 지속 시간이 오래 간다는 점도 좋았는데요

 

게이밍 노트북과 비교를 했을 때 압도적으로 지속 시간이 길고

타 경량 노트북에 비해서도 배터리가 오래 간다는 점도 좋은데요

 

문서작업/영상편집 등 오랜 시간 작업이 가능하다.

 

배터리가 오래 가고 무게가 가벼워서 이동성이 좋습니다

 

이동에 용이하다는 점은 언제 어디서나 작업 수월하게 해 주는데요

 

저같은 경우 일상생활을 하다가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때 

생각한 것을 바로 적지 않으면 는 경우가 많아

나중에 다시 생각해서 적을 때 이전에 생각하면서 의도했던 것 100% 담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이럴 때 바로바로 적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가벼운 노트북이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필기는 잘 안하는편 ㅋㅋㅋ)

 

맥북을 구매한 이유3(새로운 것)

 

저는 전자제품을 가지고 노는 취미가 있는데

그렇다 보니 깊게 알지는 못하더라도 새로운 것에 흥미를 느끼는데요

 

오랜 기간 사용해온 윈도우의 경우 새로운 버전이 나오더라도 

기존 사용하던 버전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기 때문에 

새롭고 흥미롭다라는 느낌보다 익숙해서 편하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윈도우나 맥OS GUI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생김새는 비슷한데요

 

기본적인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구성이 다르고 기능과 단축키에서 차이가 있어

새롭게 배우는 느낌이 들어서 그럴 때마다 인터넷에 검색해서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맥 OS - GUI 기반이라 윈도우와 비슷하지만 다른 부분도 많다(배경화면은 개취)

맥북을 구매한 이유4(가성비가 좋다?)

 

맥북이 가성비가 좋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하실 수도 있는데

제가 구매한 13인치 프로의 경우 200만 원 정도 였지만

할인할 때 구매를 해서 160만 원 대에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할인으로 맥북 에어(M2 16GB 256GB)보다 저렴했습니다)

 

할인 받아서 40만 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했다

 

물론 할인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비싼 가격일 수 있는데요

 

 

제가 구매를 고려했던 경쟁 모델인 갤럭시북이나 그램과 비교해서 

새로움이나 성능 등을 고려 했을 때 오히려 저렴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삼성 노트북 중에서 고급형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렴하지 않은 가격

 

저는 예전부터 종종 대형마트나 쇼핑몰에 가서 맥북과 갤럭시북 그램 등을 구경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갤럭시북이 비싸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북을 보고 맥북을 보러 가면 맥북이 비싸게 느껴지지 않았음(물론 13인치)

 

그램보다는 그래도 갤럭시북이..?

맥북을 구매한 이유5(아이폰)

 

저는 예전부터 아이폰4를 잠시 사용해보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12 이전까지

쭉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을 사용해 왔는데요

 

뭐에 홀려서 아이폰으로 바꿨는지는 모르겠지만 바꾸고 나서 후회를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예전부터 지인들과 아이폰 이야기를 하면 애플 제품간의 호환성(애플생태계)을 많이 이야기 했는데

(애플 제품들끼리 사용하면 호환성이 좋을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

저같은 경우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과 갤럭시탭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아이폰의 장점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소프트웨어(맥OS)와 맥(하드웨어)의 연동성을 따라올 수가 없다

 

보통 애플이나 삼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서로에 대해 이런저런 점이 좋다고 이야기하는데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그것보다 익숙함 때문에 사용하던 제품을 계속 사용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굳이 편하게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계열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애플 제품으로 애플생태계를 구성하기에는 금전적으로도 부담이기 때문에

다음에는 그냥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구매를 해야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어쩌다 구매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으니 이번에 스마트폰을 바꾸지말고

경량 노트북을 구매한다면 맥북을 구매해서 애플 생태계를 경험해 보자라는 생각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아이폰과 맥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계정 공유이다 보니 기존에 아이폰에서 작성한 글들이 잘 공유되고

데이터 전송 할 때  에어드롭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만약 제가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스마트폰을 변경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맥북을 구매하는 것을 조금 더 생각해 봤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 갤럭시 북이나 그램을 사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경량 노트북이 끌리긴 해서 아직도 고민을 하고 있었을 듯)

  

맥북 에어가 아닌 프로로 구매한 이유?

 

맥북을 구매하려고 마음먹었을 때 M1 에어/M2 에어/M2 프로 13인치를 고민 했었고

메모리를 8GB를 할지 16GB를 할지 고민을 했고 

SSD 256GB를 할지 512GB를 할지 고민을 했는데요

가성비 제품으로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1 맥북 에어

M1의 경우 출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환률로 인해 비싸진 M2보다 가격이 저렴한 점이 장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M1이 가성비가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추천을 하기에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최신 기종을 사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서 배제를 했고요

 

메모리는 아무래도 편집을 하려면 16GB를 써야 할 듯 해서 16GB로 선택을 했습니다

 

SSD의 경우 512GB를 사고 싶었지만 스펙을 올릴 때마다

금액이 30만 원 정도로 올라가서 외장하드를 사용하기로 하고 256GB을 선택했습니다

 

입문자에게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

 

그렇게 M2 16GB 256GB까지 결정을 하고 에어냐 프로냐의 갈림길에서 

아무리 발열이 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쿨링이 되는 편을 선호하고

 

아무리 발열이 없다지만 그래도 더욱 더 없었으면 좋겠어!!(발열)

 

맥직키보드를 사용해보고 싶어서 프로 13인치로 마음이 굳어지게 되었고

 

매직키보드!! 신기하당 ^^

 

결정적으로 할인을 적용하니 M2에어보다 프로가 조금 더 저렴해서 프로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카드사 할인이 프로가 8% 에어가 3%로 프로가 더 저렴했습니다)

 

 

그래도 최신형이 낫지!!! ^^

이렇게 13인치로 결정을 해서 구매를 했지만 

사실 저는 화면이 큰 것을 좋아 지금 사용하는 윈도 노트북도 17인치를 사용하 있는데요

 

맥북의 경우 14/16인치로 가면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지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 출시 되었지만 구매 리스트에서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M1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모델을 쓸 날이 올까?(스펙을 다 사용해서 돈이 아깝지 않을 날)

 

그리고 구입하기 바로 전 M2 프로 모델의 경우 M2 에어와 다르게 디자인의 변경이 없어서

맥세이프 충전이 없다는 점을 알게 되었는데요

(맥세이프 충전 단자가 따로 있어서 USB 포트 2개를 충전과 동시에 따로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변경이 없어 맥세이프(충전단자)가 따로 없어서 아쉽긴 하다

충전 단자가 많지 않은 맥북에서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인 듯 해서 아쉽긴한데

맥북이 단자가 부족해서 멀티리더기를 사용한다는 것을 예전부터 알고 있어서

그냥 단자 하나 쯤은 감수하고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맥세이프 추가로 단자에 여유가 생겼다(맥북 에어 M2 모델)

 

사실 단자가 많지 않은 점도 맥북을 구매할 때 고려했던 부분이긴 하였으나

경량 노트북 자체가 단자가 많지 않고 노트북 두께를 위해 USB-A type을 없애고 

C-type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경량 노트북에서는 USB 멀티리더가 필수적이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상을 촬영하는 입장에서 MicroSD 단자가 없는 부분은 너무 아쉽습니다

(영상을 아이폰으로만 촬영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런 이유들로 맥북 M2 프로 13인치로 했고 제품은 만족하지만

애플 제품을 구매하기 꺼려졌던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애플의 단점

 

애플이라고 하면 앱등이니? 애플병 걸렸니? 와 같은

밈과 조롱?장난? 같은 말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이야기들이 비롯되는 이유가 가격과 다른 기업의 제품들과의 호환성에서(특히 삼성)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삼성도 삼엽충이니 하는 이야기도 있고 삼성도 삼성 제품끼리 호환이 잘 됩니다)

 

우선 가격 같은 경우 제품의 스펙업이나 주변 악세서리가 비싸다고 느껴지고

제품의 스펙업은 맥북을 예로 메모리나 SSD 용량을 늘리는 것을 이야 하는데요

 

맥북에서 램이나 SSD를 한단계 늘릴 때 마다 

대략 30만 원 정도 차이가 나서 가격적으로 너무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본형에서 메모리만 16기가로 올리는데 27만 원이 추가 된다(좀 비싸다)

 

맥북은 기본 스펙이 램 8GB SSD 256GB인데 타사 노트북과 다르게 램과 SSD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처음 구매 할 때 사용 용도를 더 꼼꼼 따져봐서 구매를 해야 하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하나씩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30만 원 정도의 가격차이가 있어서

원하는 스펙에 맞추다 보면 기본 가격에서 너무 올라가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도 16GB 512GB 제품을 구매 할까 하다가 생각했던 예산을 넘어서서

SSD는 포기하고 램만 16GB로 업그레이드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램을 업그레이드 한 이유는 개인적으로 둘 중 하나를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면 

SSD는 외장하드라는 대체가 있기 때문에 램을 올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7만원이면 2TB SSD 외장하드를 사고도 남는 돈이다

  

그리고 악세서리의 경우 맥북이나 맥에서 사용하는 매직마우스는 10만 원대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는 정품 펜슬은 10 ~ 20만 원대

매직키보드는 40 ~ 50만 원대로 저렴하지 않은데요

 

매직 키보드라지만 50만 원이라니...

 

마우스나 키보드 펜슬 모두 더 저렴한 다른 회사의 제품들이 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음에도 정품으로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애플병에 걸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호환성의 경우에는 아이폰의 충전 단자부터 이야기를 하곤 했는데

2018년 이후 출시되는 제품들은 제품군에 따라 순차적으로 C-type단자로 바꾸고 있지만

그냥 한번에 다 바꾸면 안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종종 했습니다

 

충전 단자가 다른게 왜? 라고 할 수 있는데 단자 바꾸는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보통 타사 전자제품들은 대부분 C-type으로 나오기 때문에 제품 연결하는데 있어서

별도의 젠더가 필요하지 않고 충전 케이블도 하나의 타입만 구매하면 되기 때문에 더 편리합니다

 

 

그리고 제품의 라인업이 여러개가 있어서 본인에게 맞는 제품군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을 수도 있는데

굳이 이런 부분까지 줄여야 나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요

 

사용 용도에 따라 제품군을 나누어 놓은 것은 좋은 듯 하다(물론 나같은 경우 프로로 구매하겠지만)

예를 들어 아이패드의 경우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프로로 제품 이 나누어져 있는데

프로세서(AP)나 디스플레이(주사율&밝기&패널) 램에 대한 차이를 두는 것은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프로 모델을 제외하고는 아직도 저장공간이 64GB로 출시가 되는 것은 조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64GB 제품은 이제 그만 만들면 안되겠니..?

물론 요즘에는 외장하드가 연결이 되니 외장하드를 이용하면 되는데

(예전에는 외장하드도 연결이 되지 않았)

그렇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어플이나 영상 사진들의 용량이 예전보다 커졌기 때문에

기본적인 용량이 최소 128GB는 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아이패드도 용량이  큰 제품이 있는데 64GB or(또는) 256GB로 용량에 차이가 있고 256GB를 구매할 돈이면

에어(물론 64GB) 구매하고 에어 256GB를 구매할 돈이면 프로11인치 128GB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흡사 경차를 사러 갔다 고급 세단을 사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만 그런 걸까요? 

 

아이패드 10세대 256GB 92만 원 정도의 가격
아이패드 256GB를 구매할 돈이면 아이패드 에어 64GB를 구매할 수 있고
아이패드 에어 256GB에 10만 원을 추가 하면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28GB를 살 수 있다

 

아이패드는 프로 제품 군만 128GB부터 제품이 구성이 되는데

그냥 일반 모델들도 128GB부터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외장하드 연결이 안 되었다는 것 또한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외장하드가 연결됨으로 소비자들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저장공간을 이용할 수 있고

애플도 예전과 다르게 용량 대한 문제가 외부적인 요인으로도 해결되어 더 좋아졌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선이 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해줘도 되는 기능들이 안되는데도

이러한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볼 때 애플병에 걸렸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익숙함이 있고 다른 장점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이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우리나라에서 안되었던 것)

아이폰을 쓰는 사람들은 이제 아이폰도 애플페이 서 카드가 필요없다?(삼성페이 안부럽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만

삼성페이를 기존부터 이용했던 소비자가 보기에는 이야 이걸 이제 해줘? 라고

이야기 하기 때문에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편의성이 떨어진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저는 아날로그 감성도 좋아해서 카드 긁는거 좋아합니다 ㅋㅋ)

 

지인들 대화를 해봐도 갤럭시를 쓰는 사람들은 너네 이런거 안되냐?와 같은

국내에서 쓰기 편한 기능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통화 중 녹음/삼성페이)

아이폰을 쓰는 사람들은 갤럭시 디자인이 이상하네 또는 발열 성능저하(gos)와 같은 

하드웨어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여기에 삼성스마트폰과 아이폰을 모두 사용해 본 제 입장에서는

국내 실정에 맞게 바로바로 적용이 되는 제품은 아이폰 보다

삼성 제품이 빠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국내 기업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편의성은 아이폰보다 갤럭시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령별로 점유율에 있어서 아이폰과 갤럭시가 차이가 있는데

이런 이야기까지 하다보면 너무 길어져서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은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그리고 AS가 삼성보다 불편하다는 점도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애플과 삼성 두 기업 다 큰 기업이기 때문에 AS는 좋다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사실 삼성에 비해서 애플 AS  게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지역을 기준으로 삼성과 애플 모두 AS센터가 있지만 

삼성은 삼성디지털프라자에 삼성전자서비스센터가 있는데 규모가 크기 때문에

엔지니어가 많아서 수리에 걸리는 시간이 짧은 반면

 

AS는 역시 국내기업이 편하지 ~

 

애플은 외주업체에 수리를 맡기기 때문에 규모도 작고 예약을 하지 않으면

오래 기다려 하고 부대시설도 좀 불편했습니다

 

애플의 경우 인증받은 서비스센터에서 AS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정식 서비스센터 이용시 불편하는 것이고 사설을 이용하는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맥북을 추천하냐?

 

구매한지 얼마  에서 추천하기는 이르고

윈도우 PC와 맥북 둘 중에 하나를 사야 한다면

윈도우 컴퓨터부터 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맥북의 점유율이 예전보다 올라왔다고 하지만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가 윈도우 기반이기 때문에

OS에서 사용 가능한 것은 대부분 윈도우에 가능하지만

윈도우에서 사용 가능한 것이 맥OS에서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맥북에 윈도우를 설치하면 되긴 하는데...)

 

윈도우 설치를 위해서 프로그램을 사야한다

 

물론 디자인이나 영상편집이나 음악작업 등 특수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맥에서만 되는 프로그램이 있고 그것이 좋다고 하는데 그게 일반적인 것은 아닙니다

 

음악작업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로직프로"

 

예를 들어 최근에 제가 맥북을 구매하고 며칠이 지났을 때

지인의 부탁으로 하이패스를 등록할 일이 있서 도로공사 사이트에 접속을 하고 

하이패스 등록을 하려고 하니 맥OS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아 윈도우PC에서 했는데 

공공기관은 대부분 윈도우를 사용하고 맥OS가 아직 일반적인 수준까지 보편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윈도우에 맞게 개발되어 있을 것이고 다른 기관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니다

(공공기관 사이트들은 윈도우 환경에서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맥북을 PC로 인식을 못하다니 ㅎㅎ

그리고 게임을 좋아하는 경우에도 맥보다는 그냥 윈도우를 먼저 사는게 좋습니다

(맥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까지 해야되나 싶네요)

 

물론 대중적인 몇 몇 게임들은 맥에서도 지원이 되는데 지원되지 않는 게임들도 많고

게임은 취향에 따라서 PS5 XBOX 스위치와 같은 콘솔을 구매해서 하거나

데스크탑을 구매해서 쾌적하게 플레이 하는게 좋습니다

 

디아블로2가 안된다니!!(시즌3 시작했는데 ㄷㄷ)

 

저도 맥북으로 게임이 되나?라는 궁금에 맥북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M1 에어 제품이었고 게임이 WOW 였던 것 같습니다)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 사양(해상도/프레임)을 낮춰서 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고

게임을 하려고 경량 노트북을 사는 건 아니니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려고 맥북을 구매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마무리 

 

이번 글에서는 꿈에 그리던? 맥북을 구매해서 글로 남겨봤는데요

 

아직 많은 시간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익숙해지기 위해서 맥북 위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쓰거나 웹서핑하는데 있어서 맥직키보드가 편리해서 좋

가볍고 오래가는 배터리로 어디서든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앞으로의 활용도에 있어 기대가 됩니다

 

맥북 전용 편집 프로그램 "파이널컷" 최적화가 정말 잘 되어 있다 ^^

 

앞으로 사용해 보면서 애플병이 더 심해질지( 활용한다) 아니면 치유될지는(그냥 다시 윈도우쓴다) 

언젠가 쓸 블로그 내용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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